피시판입니다.
한 10시간 정신없이 달렸네요.
일단 GTA5 같은 자유도를 기대하면 크게 실망할 겁니다.
오픈월드를 빌렸지만 진행은 굉장히 선형적입니다.
GTA나 와치독스 보다는 폴아웃4와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진행이 오히려 선형적이기 때문에
몰입감은 훌륭합니다.
주조연 뿐만 아니라 길거리의 사람들 까지의 더빙은
그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투는 생각보다 밋밋하네요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참신하지도 않은
몰입감을 해치는 버그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오픈월드 역량 역시 GTA는 커녕 유비소프트 보다 뒤떨어지고요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 사펑의 행보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