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거의 전설이 된 빅토르 최의 음악들을 오케스트라와 락의 조합으로 해마다 연주회를 갖는거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음.
하튼 가장 최근인 작년 9월 달에 열린 연주회에서의 한곡인데 연주자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면서 연주하는데 보는 사람도 즐거워짐 ㅎㅎ
다른 오케스트라는 뭔가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많이 보여지는거 같은데 여기의 많은 분들은 흥겨워하고
웃고 자기 연주 안할 때 스맛폰으로 촬영 하는 사람도 있고, 참 즐겁게 연주회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이쁜 분들도 많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