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거실 지나가다 본 거지만,
강만수가 마치 노력하다가 야당의 포화를 맞는 피해자 처럼 나오고,
MB의 고려대 학생운동 들먹이면서 친 서민적 중도를 걸었다는 언급을 하는 인터뷰가
나오는 것만 봐도 이건 뭐 보수 빨아주기식 다큐에 다름 아니군요.
(학생운동? 하..참......)
삼성을 키워서 경제성장율 숫자놀이 한 것도 치적으로 소개되고....
부모님들이 그걸 보고 믿으신다는게(믿고싶어 하신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