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월화수 동원 다녀왔습니다 ㅋ
일단 1년차는 출퇴근 이제 2년차인데 전 야전공병이라 뭐 아무튼,
첫날은 비와서 하루종일 실내교육 이게 꽤 크지요 ㅋ
둘째날은 장간 아 이게 엄청 빡십니다 오후에 폭파 지뢰 철조망 등
셋째날 오전에 쿨사격 뒤 잠 한 4-5시간 자다가 4시 퇴소했네요.
간략하게 참고드리자면 일단 히터나옵니다.
근데 새벽에 불침번이 on/off 반복으로 인해 추워요
따뜻하게 잘준비 하시고 샤워는 거의 불편해서 못하고
세면세족으로 2박3일 버티시는게 좋을듯
전 2년차라 꼬박 샤워해야지 했다가 가방만 빵빵..샤워는 한번도 못하고(샤워장이 풰일)
아무튼 이제 2년차라지만 참 뭐 힘드네요 ㅠㅠ 특히 장간이 우웩 키커서 장간조했더니 아..
전 뭐 하라는대로 했습니다만
예비군중에 4년차라고 소위나 하사한테 짬찌라고 하면서 막 시비걸어데던데
그런건 안하시는게 서로 보기 좋을듯 하더라구요..
그런사람들 강퇴제도는 있는데 실질 효력은 없는듯..
이상 애매한 후기였습니다..(저 상병때 짬찌 소위가 2중대장이 되어있는거슨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