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이폰4에서 5로 갈아타시면서
2년약정이 풀린 공기계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쓸모가 없다보니(본인이 아이폰4, 패드1 소유)
팔게되었는데 팔아보니 참 가격이 애매하더군요..
이곳 장터란과 아이폰 커뮤니티 네곳에 글을 올렸는데
대략 시세가 2년쓴폰 23-28, 리퍼받고 파는폰 30-35
정도길래 그냥 빨리 팔려고(시세는 하루하루 하락중) 글올렸더니
두명한테 전화가 와서 팔려고 하니 꼬치꼬치 캐묻고 한명은 심지어 의심하고 그래서
귀찮아질것 같아 그냥 대리점에 매각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직거래하려고 하면서 느낀건데 핸드폰이 아무래도 매일매일 쓰는거다보니
저처럼 팔려고 하시는분은 2-3만원 손해보더라도 대리점 매각이 심적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팔려는 사람 개호구로 보고 시세보다 바닥을 시세마냥 불러대는 대리점 제외)
저는 아직 안당해봤지만 의외로 컨트리락이니 말한거랑 다르니 하면서 환불하는
사람이 더러있더라구요..
참고로 파실려는 분들중에 KT쓰셨던 분들은 강제로 컨트리락이 걸려있어서 풀고
판매하셔야 편합니다.
아이폰5 봤는데 가볍고 좋긴 좋더라는..하지만 너무 길어요..ㅎ
웨잇미 홈~
웨스트버지나아~
컨트리락 얼케 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