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는것 안좋아하고 뭔가
20부작 이런것들은 스토리가 비슷해서
별로 챙겨보질 않는데 단막극은 좋아하거든요 ㅎㅎ
얼마전에 새벽에 kbs1 에서 예전 5~10년전 단막극 새벽 3시쯤 방송하는거
매번 보다가 이번에 수요일에 단만극 2013 편성이 되어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ㅎㅎ
이번주에 했던 해피 로즈데이는 정웅인ㅡ소유진-소희-나머지 남자분(죄송 ㅠ)
이렇게 나오는데 뭔가 자칫하면 불륜을 미화할 수 있어 스토리가 나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전 되게 뭔가 묘한 기분으로 봤네요 ㅎㅎ
단막극 좋아하시는분들 한번 봐보세요^^
내 낡은 지갑속의 기억과 사춘기 메들리 봤었는데 이것도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