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하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에요.
새로운사람만나는것도 두렵지 않고
모루는 사람만나는 것도 즐겁게 생각하죵
근데 요새들어 경험하고 느끼는거면
대체적으로 남자와는 다르게
여자중 부분이 자신감이 없고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고
상대방이야기를 듣지를 않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예를 들어
너 오늘 달콤한게 먹고 싶어 매운게 먹고 싶어?
라면 간단하게 대답이 가능한데
넌 오늘 무슨 일을 했어
라면 그냥 이것 저것. 쏘쏘 라는 형식의 대화가
싫습니다ㅋㅋㅋㅋㅋ
심도 깊은 얘기나 자신의 감정이 들어날것같으면
꼭꼭 슘기려고하고
행여나 들키면 어쩔까하곤 동문서답하는 여성.남성들이 조금 보기 힘듭니다 ㅜㅜ
물론 얘기를 안하고 싶을땐 있겠죠
근데 얘기하러 나온 자리에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사람은 너무너무 불편한데
왜 그런걸까요?
교육의 문제인가
한국은 유교 땜에 말대꾸라하고
토론이라는 문화는 생소하잖아요ㅋㅋ
성인이 되서 자기 주장이 세지면
토론이라 생각하기보단 말싸움과 자기 기분상하게 했다고
파벌 나뉘고... 깝깝해욬ㅋㅋㅋㅋㅋㅋ증말
"뭐 먹으러 갈까?"
"음..아무거나?"
"그럼 이거 먹을까??"
"싫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