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내용인가....
일단 적어 볼게요!
오늘 부평에 놀러가서 헌혈 할때도 되었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헌혈도 하고 스시뷔페에 갔습니다ㅎㅎ
(헌혈도 30번정도 했고 은장도 받고 기분도 좋았어요 ㅋㅋㅋㅋ)
노래방가서 에너지도 쏟고 놀다가
친구가 부평역사몰에 가서 쉬면서 있자고 해서 갔습니다.
근데 얘가 전날 만나기 전에
자기는 어떤 여자던지 번호 달라면 준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해보더니
실패 실패 하다가
저도 용기내서 물어봤어요
지나가다가 뵜는데 스타일이 너무 맘에들어서요 번호좀 알려줄래요?
하면서 찍어주시고
알바시간얘기도 하면서 헤어졌는데
방금 카톡하니깐 되게 귀엽네요 ㅋㅋㅋ
잘됬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