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내용의 "핵심"을 완벽하게 비켜간 개같은공무원씹새끼의 답변을 올려봅니다.
바로 이런새끼가 행정처리를 하니까 불편한게 하나둘이 아니에요.
저도 같은 경험이 떠오릅니다.
귀국 직후, 대일무역사업을 준비하던 때 였는데
저는 일본에서 같이 일했던 전무(회장아들)가 모든 상품을 선구매해서 판매를 해주겠다고 지원해주니
당시 사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손해보는게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것이 다소 부족한 때이기도 하는 등
사업포기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세법과 공무원새끼의 태도가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당시 0세율이 뭔지는 몰랐지만
상품을 구입할때 부가세를 내고, 판매할때 부가세를 내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분명, 나처럼 우리것을 외국에 수출하려는데 뭔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찾아간곳은 세무사무소.
그런데 세무사무소에서 상담할만한 사람을 찾아 상담을 하는데
나이쳐먹은 노인분이었거든요. (노인에게 욕하는 이유도 잘 보세요)
제가 제 상황을 설명하고, 세금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물었더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젊은새끼가 세금 떼먹을 생각이나 한다"면서
그런 방법 없고, 세금 다 내야 한다, 다른 사람도 다 똑같이 한다고 하는 겁니다.
아니, 다른 사람 상품의 가격을 보면 도저히 불가능한 가격인데,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저런 가격이 나오냐고 물었더니, 그건 자기 알바 아니고, 저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하는 거랍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세무사무소에서 그리 답변했으니
저는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사업을 포기하고, 추후에 알게된 것이 바로
영세율
영세율이란, 수출자에게 부과되는 (상품구입시, 판매시) 발생하는 부가세를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혹은 거래편의를 위해, 세금계산서에 부가세를 포함시키고, 나중에 그를 근거로 국세청에서 환급받는 제도지요.
결과적으로, 수출업자는 부가세를 낼 필요가 없으며, 사업을 통해 얻은 순수이익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소득세" 즉 법인세만 잘 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산삼주 질문에도 마찬가지 답변이 달려있네요
눈앞에 있었으면 개쌍욕을 해주었을 텐데
바로 이런 씹새끼들이 욕을 쳐먹어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