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동종 일본업계가 아닌, 상위클래스
즉 양산업체에서 직발주 받는것으로 수주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절하게 다음 물량이 필요한 순간에
제 기존고객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40벌의 견적을 보낼거라고 합니다.
항...하하항ㄹ.ㅌ.하아라타웅앙ㅋㅋ아라마
물론 40벌 다 주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저는, 저 40벌중에 35벌을 독식했던 경험이 있고
이 고객이, 이 회사에서 한국에 발주했던 금형 중 70%가 제 손을 통해 제작관리되었어요.
나머지 30%?? 5개 경쟁회사 담당자들이 나눠먹었으니, 저와의 경험치 차이는 10배씩은 날겁니다.
제 핸디캡이라면, 절대적인 업계지식과 경험의 부족
이번에 시작은 2~3벌 부터 시작하겠지만
1년 후에 5벌 빼고 독식하는 상황 다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사장님이라면, 고객요구를 외면하고, 경쟁사에 기회를 주는일은 없을겁니다.
이대로 거래처가 안착되면
회사 규모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일본 양산업체 직발주처 2개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부자 되시고 저 고기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