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까지 수주액....비밀인데
2015년도 1년간 총 수주액을
올해 1월 수주액이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 수주목표는 전년도 대비 3배에 달할정도로 터무니 없이 잡혀있습니다만
저는 제 영역에서 1월달에만 15형 정도를 수주해내었습니다.
이 수주금형이 제대로 핸들링되어 문제없이 납품되면, 다음 차종의 메인은 접니다.
아직 대형금형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기에, 진짜 알짜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가 지금껏 일본영업에 도전했던 5년간의 기간과 3~4명의 전임 담당자들 실적 총합을
경력 3년차인 제가 2016년 1분기에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수주정보를 확인한 오늘은
아침부터 사장님앞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다만 이 회사에서 중기안으로 꼭 풀고 싶은게 있는데
"나랑 일하는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나랑 일하는 사람이 불행해서는 안된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행복해야 한다"
다만, 지금 실제 회사조직을 꾸리는 사람은 전혀 이런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닥달하고 소리쳐서 겨우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1. 수주확대
2. 영업안정
3. 설계레벨업
4. 현장충원
5. 조직문화 개편
6. 기계설비 단적 교체
7. 다음세대 인재 육성
대충 이렇게 이루어나가야 할 것 같은데
현재 1단계는 매우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보람 못지 않게 실질적인 보상도 꼭 얻으시기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