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가본 용산에서 벗어나 국전 국전 하시길래 국제전자상가 가봤습니다.
큰빌딩에 9층에 자리 잡고 있더군요. 매장에 진입하니 사람들도 당연이 많았습니다. 꽤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 게임매장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 아니더군요. 확실히 매장직원분들은 용산에 비해 대응이 매끄러운거 같습니다. 구매하고 싶은게임들이 있었지만. 정말 꾹참았습니다...
대신 용산에 비해 피규어나 각종 팬시 매장이 많은거 같네요 그중에 Z건담극장판 직소퍼즐 사고 싶더군요... 주머니에 현금 20만원이 있었는데 꾹참앗습니다... 마인드 콘틀롤이 오늘따라 잘되더군요 ^^ 차가 막혀서 일찍못간게 좀 유감입니다... 시간적 여유가있으면 차근차근 둘러봤으면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