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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컴푸터 드래곤볼 시작 첫타자 RAM (조립 질문 포함) (0) 2021/02/03 PM 06:22
전에는 다나와에서 대충 샀었는데 요즘 가격이 미쳐날뛰어서 드래곤볼을 하게 되었네요.

 

첫타자 램!

 

 

32GB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방송(+유튜브)을 하고픈 욕망이 가득하여 16으로 사려다가 높게 샀네요.

 

 

지금 가장 고민중인거는 3900X를 맞출지 5800X를 맞출지와

(가격은 대충 3900X 60, 5800X 50정도인듯?)


겜성능이 5800X가 엄청나다는건 알겠는데 송출 안정성이 12코어의 3900X에 비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개 사기엔 지갑씨가 허락을 안하네요.

 

 

 

3070과 3080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돌았맨...)

 

가격 안정화가 언제될지 ㅠㅠ

 

 

 

보드는 아마 B550M 박격포 WIFI 나 B550 게이밍 엣지 WIFI 를 고민중입니다.

(가격은 박격 15~16, 엣지 19~21 정도인듯?)

 

(넵 오늘 새벽에 고민하다가 놓쳤습니다.)


 

파워는 대충 850~1050W 예정

 

쿨러는 음...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지금 트리니티 화이트 쓰는데 5800X가 불판이라 들어서 커버가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딥쿨 AS500 (혹은 PLUS)를 살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5만 7천 (6만 2천)인데 벤치자료를 봐도 별차이가 없더군요?

벤치자료 보니 7도 정도 차이던데 갬맥스 같은 저렴한걸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


쿨러에 대해 널널한 이유가 이전 컴퓨터에 4790K 썼는데 쿨러 안샀다가 조립업체에서 초코파이 꽁짜로 줘서 개꿀 하면서 썼는데

 

몬헌 봐보니 95도 정도로 쓰고 있었더군요. 아크는 100도..


 

이전에 질문했던 글

(누르면 이동)


그리고 구매한 쿨러 글

(누르면 블로그 글로 이동)

 

그래서 메인보드와 CPU, 쿨러는 인터넷에서 말하는것만큼 생각보다 빨리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널널해졌네요.

 

 

의견을 달아주시면 상당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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