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 게 진짜 수리하려면 70이 드는 게 맞다면,
그리고 주인이 진짜 수리할 생각이 있는 게 맞다면,
당연히 받아내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폰 주인 입장에선 자기가 잘못한 게 아예 없는 상황인데
일부만 받을 경우 자기가 나머진 내야 하는 건데요?
알바 입장 말고 폰 주인 입장되면, 당연한 것 같은데..
손실을 입기는 했으니 요구를 할 수는 있겠죠
다만 보통의 경우 원만하게 합의를 해서.. 소유자가 이정도는 괜찮다 하면 넘어가는거고, 금액적으로 보상을 하게된다면 어느 정도.. 이정도로 합의를 보겠지만
금액이 커져서 가해자 입장에서 납득이 안된다, 돈이 더 많이 들더라도 법적으로 따지자! 하면 일 커지는 거죠
배보다 배꼽 바로 커지고.. 소유자는 원래 저런 흠집이 없었다는걸 증명해야 될거고..
뭐가 됐던 간에 소정의 금액으로 합의보는 것보다 더 일이 커지고 시간도 날리니 경찰 불러도 왠만하면 좋게 끝내자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