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빨이 중요한거같음.
지인중 카페로 대성공한분이 있는가하면 투자비다날린 지인도 있거든요.
대성공하신분은 이제 들어선 건물 1층이었는데 그위로 전부 학원이 들어서며 창업 8개월째에 2년분 월세,프차비,유지비까지 뽑아내고 나머지 14개월은 천단위이상의 월급을 가져갔고 한분은 2년간 거의 매달 적자에 권리금없이 복구비까지 쓰고 폐업하고. 복불복이 심한 시장이라는거같아요
레드오션이라 힘들긴 할겁니다. 그래도 장사잘되는 지역은 잘되죠. 대신에 그만큼 권리금이며 임대료가 쌔요. 서울대 나온 친구놈 학원하는데 몇년전 우연히 와이프 저가 커피 체인점을 천호에 오픈해서 장사 엄청 잘되더니 최근에 여의도쪽 오픈하고 총 5개 돌린데요. 이제 그놈보다 와이프가 더 잘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