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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외손녀의 테디 걸그룹 데뷔가 불발됐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세계 외손녀로 알려진 문 모 씨는 '테디 걸그룹'으로 알려진 더블랙레이블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문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재벌가 자제의 아이돌 데뷔는 가요계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라 눈길을 끌었다.
문씨의 데뷔 불발로 '재벌가 아이돌'의 탄생은 볼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테디 걸그룹'에 쏠리는 관심은 높다.
더블랙레이블이 상반기 내 데뷔를 목표로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종 멤버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쉽넹. 이슈 될 인물 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