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같은 날 여의도에 있었던 나름 큰 이벤트였던 게등위 서명을 보는 인싸의 관점이 이래서.....
만명 가까운 인원이 동원되던 나름 큰 행사였지만 질서 정연하게 줄 서서 잘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저런 게임 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일부의 관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인싸들에 한해서 저런 경향이 결코 일부는 아니라는 걸 아마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경험상 알고 있어서 더욱 참사에도 불구하고 애도보단 조롱을 하는 경향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래도 피해자의 성향이 어떻든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니 그냥 묵념하며 애도를 표하는 것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미친놈까지 나왔음 저게 정상적인 인간이 할소리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