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사회수석을 걸쳐 정책실장을 했었던 김수현씨
대충 이런 말 하시던 분입니다.
이분이 사는 곳은 과천정부 청사 옆 아파트.
뭐 이거랑 별개로 gtx 관련 하여 과천쪽에 지하철역이 새로 들어섭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U6QX3KL
대충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우연히도 지하철 역이 이분 사는 집앞에 신설되는 기적이 벌어집니다.
그림으로 대조해보면
이런 느낌.......
과천시는 유독 인구수에 비하여 지하철역이 많은데 뭐 높으신분들 거주지가 몰려있으니 어쩔수없겠죠. 이건 전정권부터 이어진 정부인사들 부동산 투자비법이었으니.
그래도 저렇게 무리하게 직각으로 선로 꺾어서 정차 하는 거 보면 참 ㅋㅋㅋㅋ 씁쓸합니다.
이번에 한남동도 재개발 들어가는데 점점 서민들은 서울살생각하지말고 개천으로 가라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짐
분당선도 구룡역 부근 그 쪽은 도보 10분 거리마다 역 있자나여 ㅋㅋㅋㅋ 골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