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나 트랜스텔레포트인가.
아무튼 시공간 이월 소설들 중에 하나인
소설이 있는데 제목과는 다르게 꽤나
웃기고 박진감이 넘쳤다.
이 시리즈 다른 것도 읽어봤는데
[자위를 도와주는 남자-무인도 편]은
여성부 장관 서비스를 하러가다가
무인도에 표류해 버린 남자가 그곳이
18세기 인도양임을 알고 깜딱 놀란다...
그리고 고객 서비스가 밀려 현실 세계로
돌아오려 하는 노력이
배꼽을 잡았다... 생존물이나 유머소설 류를
좋아해 이 작가책 모두 웃겨 가끔 보게 된다..
요즘 생존물이 유행인 거 보면 꽤나 살기
힘든 상황을 대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