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2는 산지 꾀 됐고.
첫 시작 캐릭터가 '사이렌' (힐러&매즈.. 그러니까 파티에 강한 캐.)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더랜드2 매칭이 참 .. 그냥 주변국가 아니면 안해주는 건지, 맨날 매칭 들어가봐야 방 1개 정도 있고..
그나마도 레벨 안맞으면 또 매칭을 안시켜줘서 좀 애매한 레벨되면 모르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불가능하고..
그나마 사람 만났더라도, 핵에 대한 대책이 아예 없으니 잘못 걸리면 뭐.. 하여간 이상해지고.
무슨 무슨 프로그램인가 깔면 멀티를 좀 더 쉽게 할 수있다는데 ..결국 짜증나서 안했었죠.
그래서 그냥 사이렌으로 99%는 솔플 돌다가 결국 61렙 만렙때 접었는데..
이제와서 뒤늦게 보더랜드2에 맛들린 한 아는 녀석이 같이 하자 같이 하자 드럽게 꼬셔대서..
결국 시간 맞춰서 계속 달리기로 했네요.
..으음..
근데 얼마나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