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엠파이어즈도 이제 한 60시간 정도 했는데..
..정작 클리어 된 시나리오는 '황건적의 난' 하나뿐인걸 보면.. (그것도 약 7시간 만의 클리어..)
..다른 컨텐츠라고 해봐야.. 프리모드에서 적당히 논거랑, 레이드 시나리오 몇 개 해본게 끝인데..
그렇다는 소리는 역시나 캐릭터 만들기 놀이만 거의 플레이타임에 절반 가까이 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역시 어떤 게임이든 캐릭터 만들기 & 룩덕은 무시할게 못되나 봅니다....
MMORPG를 봐도.. 결국 룩덕이 다양한 게임이 살아남아있고..
야겜을 봐도.. 무슨 소녀 만드는 게임이 이런저런 용도로(?) 가장 오래 살아있는듯 하고 말이죠(...)
아래 영상은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하면서 만든 여러 캐릭터중에 몇개만 뽑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본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