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유통하는 언리쉬드가
..아무래도 넥슨쪽에 진삼 팬이 없었던 모양인지.. 성우는 괜찮은데.. 더빙이 좀 힘빠진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 많긴 하더군요..
이상할 정도로 목소리가 젊어진 원소라던가..
..그래도 역시 더빙을 들어가며 하니 게임이 확 편한 느낌입니다..
자막한글화의 경우 필연적으로 전투도중 대사는 그냥 의미도 모르는 일본어로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성더빙의 경우는 이 부분도 다 알아들을 수 있으니 좋기도 하구요.
...근데 이거 더빙도 결국 모바일이라 대사량이 적으니까 가능했던거지..
본가 넘버링은 대사가 초월적으로 많은 편이니(...) ..힘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