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은 당시에는 클로킹 때문에 욕했더라도..
요즘 신작 무쌍은 적들이 약간 눈치보다가 오다보니 모이는 속도가 살짝 느린 편이라..
지금 와서 다시 플레이어을 씹어먹을 듯이 계속해서 주변에서 솟아나는 적들과 싸우는 맛도 꽤 괜찮군요..
클로킹 때문에 적이 날 보자마자 때린다는것 자체가,
내가 경직이 풀렸을 때 할 다음 행동을 빨리 안정하면 훅간다! 라는 긴장감도 부여해주는것 같고..
그리고 6은 무쌍난무가 적을 참 잘터뜨려서 좋군요.
7은 .. 다른 시스템이 많아서 인지 무쌍난무 데미지가 영 좀 심심해져서 아쉬웠는데..
납득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