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맨지니가 드림 씨어터 드러머로서 잘 적응하고 있다.
맨지니는 DT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 'The Spirit Carries On'에서
6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드림 씨어터의 드러머가 되었다.
그는 DT의 드러머로 합류하기 위해 버클리 음대 교수직을 사임했다.
현재 드림 씨어터의 드러머로서 미국 투어를 하고 있는 마이크 맨지는
아티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드림 씨어터의 드러머가 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모든 일이 흥미롭고 즐거우며 지루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DT의 일원이 되어 음악활동을 하는게 기쁘고, 항상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매우 진지한 자세로 DT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