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저 워터스의 여자친구는 영화 제작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이미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로저 워터스는 올 초 핑크 플로이드 곡으로 투어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밴드 활동을 하고 싶은 욕심은 없다고 전했다.
"20년동안 밴드 활동을 하면서 정말 기뻤고, 정말 밴드 활동을 즐겼다.
우린 함께 정말 훌륭한 곡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밴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지난 5월 11일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로저 워터스 공연에 핑크 플로이드의 예전 동료들인
데이비드 길모어와 닉 메이슨이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하였지만, 그 이후로 함께 무대에 오른 적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