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에 따르면 몇 달 전에 간암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주에는 결장염으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다고 한다.
로빈의 지인들은
"로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다. 돈으로 최고의 의료진을 부를 수는 있지만
때때로 명성이 아무 소용없을 때가 있다. 하지만 로빈은 강인한 사람이다. 그는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그들의 팬들에게 자신을 격려해줄 것을 부탁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로빈의 아내는 가능한한 로빈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곁에서 간호하고 있다."
지인들은 평소 로빈 깁의 성실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간암에 걸린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정말 힘든 시기이지만 로빈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가족들도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그가 필요로 하는 모든 치료를 할 것이다. 화나는 것은 로빈은 몸 관리를 항상 잘 해왔는데
이런 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로빈은 술도 안 마시고, 잘 먹으며 매일 운동을 했다."
안 돼...ㅠㅠ...배리 깁 성님만 남게 생겼네...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