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Wasting Light》를 발매한 푸 파이터스는 프론트맨 데이브 그롤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미 많은 신곡들을 썼음을 알렸다.
푸 파이터스는 2012 그래미 어워즈에 6개 부문에 수상후보로 이름을 올리는 경사를 맞았다.
데이브 그롤은 이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차고에서 만들어진 락앤롤 음반이, 컴퓨터의 어떤 도움 없이 아날로그로 녹음된
앨범도 전 세계 최고의 앨범이 될 수 있고, 그래미 올해의 앨범 후보로도 지명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음..요즘같은 시대에는 쉽지 않은 일이죠. 정말 감격적입니다.
우린 세상에서 제일 운이 좋은 밴드인 것 같습니다. 모두 정말 고마워요."
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