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는 헤비메탈에 빠져있고, 난 헤비(메탈)기타에 빠졌다. 그래서 별다른 준비운동을 할 필요도 없었다.
메탈리카는 작업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작업은 정말 황홀했다.
메탈리카과의 작업은 마치 누군가가 당신에게 페라리를 공짜로 준 것 같은 느낌이다."
루 리드는 또한《Lulu》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은 굉장히 즉흥적이었으며, 매우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누고도 딴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모두가 함께 연주할수 있는 굉장한 기회였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음이 있으면
그걸 따려고 노력했고, 결국에는 따냈다. 이렇게 우리가 만든 음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음을
곡에 쓰지 않았다. 작업방식은 다수결이 아니었다. 모두 반영하거나 (동의하지 않으면)아무것도 반영하지 않았다."
팬들은 페라리를 들이받는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