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뉴스] 프로디지, "우리의 새 앨범이 덥스텝 앨범은 되지 않을 것이다."

프로디지는 1월 5일 BBC1 라디오 제인 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2009년 이후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디지의 리암 하울렛은 덥스텝을 좋아하지만 그건 자신들의 음악이 아니라며,

새 앨범은 덥스텝 앨범이 아님을 말했다. 또한 어떤 프로디지 앨범이라도 여전히 "신선하다."고 말했다.

프로디지는 올해 다운로드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데 이때 신곡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루몽]

아몬 토빈도 했는데 리암도 한번 해보지.. ㅎㅎ 정서적으로도 프로디지의 전작이 덥스텝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그거 들었을때 리암 하울렛이 목숨걸고 비트 때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전성기 이후 추락을 겪은자의 열등감 같은거? ㅎㅎ 근데 스크릴렉스 같은거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리암 하울렛이 아 내가 찍었던 비트는 존나 기집애 같은 비트였구나 했을꺼라고 우스개로 얘기한적 있는데 덥스텝 언급을 하네요. 팻보이슬림도 케미컬 브라더즈도 완전히 맛 다 가고 프로디지도 걔네랑 동시대라..이제는 현실적으론 어렵다쳐도 개인적으로는 기대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