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바스의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가 임파선암 진단을 받았다.
현재 블랙 사바스의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었던 토니 아이오미는 임파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블랙 사바스의 페이스 북 페이지를 통해 현재 밴드 멤버들은 토니 아이오미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오미는 현재 의사와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아이오미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완치를 위해 노력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 사바스는 릭 루빈과 함께 LA서 앨범 작업중에 있으며, 영국으로 가서 토니 아이오미와 함께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토니 아이오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투어계획이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블랙 사바스는 내년 여름 영국의 다운로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을 비롯해
유럽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