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3집 앨범《Le Noise》을 발표한 닐 영은 요즘 음악의 음질을 역대 최악의 소리라고 말했다.
그는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난 오늘날의 음악(MP3)의 음질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 요즘의 음질이 싫다. 그건 날 화나게 만든다.
음악의 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21세기의 음질은 우리가 들었던 음질 중 최악이다.
그건 78RPM 레코드판 보다도 나쁘다. 우리들의 진짜 음은 어디갔는가? 어떻게 된건가?
MP3는 오리지널 마스터의 약 5%만을 차지할 뿐이다. 우리는 예전에 100%의 음질을 들었다!"
닐 영은 (돌아다니면서 듣는)우리의 음악감상 습관이 음반을 몰아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따뜻하고 깊이있는
고품격 음질이 사라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하지만 닐 영은 요즘의 음악이나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멈포드 앤 선즈나 마이 모닝 자켓은 훌륭한 밴드다. 난 그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 모두 사랑한다.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