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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뉴스] 닐 영, "오늘날의 MP3 음질이 날 화나게 만든다." (5) 2012/01/23 PM 08:37

닐 영은 21세기의 (디지털)음반의 음질이 음악을 듣는 그를 화나게 한다고 밝히며 오늘날의 음질을 맹비난했다.

2010년 33집 앨범《Le Noise》을 발표한 닐 영은 요즘 음악의 음질을 역대 최악의 소리라고 말했다.

그는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난 오늘날의 음악(MP3)의 음질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 요즘의 음질이 싫다. 그건 날 화나게 만든다.
음악의 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21세기의 음질은 우리가 들었던 음질 중 최악이다.
그건 78RPM 레코드판 보다도 나쁘다. 우리들의 진짜 음은 어디갔는가? 어떻게 된건가?
MP3는 오리지널 마스터의 약 5%만을 차지할 뿐이다. 우리는 예전에 100%의 음질을 들었다!"

닐 영은 (돌아다니면서 듣는)우리의 음악감상 습관이 음반을 몰아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따뜻하고 깊이있는
고품격 음질이 사라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하지만 닐 영은 요즘의 음악이나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멈포드 앤 선즈나 마이 모닝 자켓은 훌륭한 밴드다. 난 그들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 모두 사랑한다.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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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LE    친구신청

근데 시대의 흐름상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대단한 음악가들이 아무리 징징 짜도 어쩔 수 없는 문제임 대중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100%의 음질을 즐기는 대신 불편함을 감수할 생각이 없음

왜인 루니    친구신청

무엇보다 편의성때문에...

오란씨걸    친구신청

난 불법복제에 관심이 없어 그런것은 내가 어렸을때 라디오를 테이프로 녹음하던 그런것이거든

무엇보다 빌어먹을 락스타들은 큰 집이 다섯채나 있잖아 그러니깐 제발 징징대지말고 닥치라고

- 리암 갤러거-

조니 랭    친구신청

오란씨걸//저도 예전에 그 기사 올렸는데, 이 글과는 전혀 다른 맥락의 이야기입니다.

삼부망했네    친구신청

정말 꾸준히 왕성한 활동하시는 존경스런 닐 영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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