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이자 셀프 타이틀 앨범이었던《Slash》이후 2년 만의 새 앨범이다.
슬래쉬는 투어 밴드 멤버들-마일즈 케네디 (보컬, 기타), 브렌트 핏츠(드럼), 토드 컨스(베이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했으며
1집 때 프로듀싱 했던 에릭 발렌타인이 이번에도 프로듀싱을 맡았다.
슬래쉬와 밴드 멤버들은 여전히 열심히 신곡 작업 중에 있다.
슬래쉬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슬래쉬 본인과 마일즈 케네디가 주로 작곡을 했다고 한다.
또한 1집에서는 쓴 곡마다 피처링 했던 뮤지션들과 각각 공동 작업한 것과는 달리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멤버들이
함께 작업을 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슬래쉬 2집 앨범의 작업 뒷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를 매주 한 편씩 올리고 있다.
현재 1편(2012년 2월 1일)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