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입성을 거부한 액슬 로즈(공식적으로 입성을 거부한 건 2006년 섹스 피스톨스 이후 처음)대신
입성기념 공연에는 슬래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얼터 브릿지의 보컬 마일즈 케네디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날 건즈 앤 로지스의 입성 인도 연설을 맡은 빌리 조 암스트롱이 액슬의 이름을 언급했을 때 많은 아유가 쏟아졌다.
반면 페이시즈의 로드 스튜어트는 독감으로 불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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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