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는 지난 주 영국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자선공연에서 데이먼 알반과 함께 블러의 Tender를 같이 연주했다.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자 노엘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었다고 생각해.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네가 존 레논이 에릭 클랩튼과 함께 연주하는 걸 듣는 것과 동급일거야. (데이먼 알반과 같은 무대에 선 것으로)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진 못했지만, 자신이 거기 있었다는걸 떠벌리고 다닐거라고."
또한 노엘은 "Tender를 선택한 이유는 존나게 좋은 곡이기 때문이야. 기타 연주하는 것도 존나 쉽고 말이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는 팬들이 좋아하니까."라며 합동 무대에서 블러의 Tender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