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매니 파퀴아오가 훈련하는 와일드 카드짐에 밥 딜런이 방문하여 그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았다.
밥 딜런은 거의 10년 만에 복싱 체육관을 찾아왔으며, 파위아오의 모습에 경이로웠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매니 파퀴아오는 8라운드 동안 두 명의 복서와 함께 스파링을 했다.
스파링 후 이 둘은 사진을 함께 찍었으며, 밥 딜런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싸인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한편 매니 파퀴아오는 판정논란으로 패한 티모시 브래들리와 오는 4월 12일 WBO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2차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