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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영화에서 나온 해골바가지를 뽑았습니다.
(수르트 왕관이라고 함니다!)
얼핏 보면 생각대로 나온 것 같은데...! 자세히 살펴보니 한쪽 축으로 블러가 들어간 것 처럼 뿌옇게 나오는 현상이 있네요... ㅠ.,ㅠ
좀 복잡하게 생기고 출력 실패가 무서워서 서포트 꽉꽉채워 자동생성 시켰더니 서포터 떼어내는것도 한세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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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어우동 친구신청
아주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
후라이팬에 배그 닉네임이 적혀있는 컨셉으로다가 배그 포인트 키캡을 만들어봤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잘 나와주었는데, 테스트겸 넣은 표면 디테일은 거의 없다시피 나오네요.. 겉보기에 살짝 울퉁불퉁하다고 느껴지고, 파인 자국들은 플래시를 비스듬하게 비추어야 사아알짝 보이는정도? 프라이머 같은걸 뿌린다면 바로 메꿔질만한 그런 수준으로 나왔네요.
요 부분은 프린터 조정도 해보고, 작업시에 훨씬 오버해서 표현도 해야할 듯 싶습니다. ㅠ.,ㅠ
이놈의 서포터 자국!
멀리서 보면 요런 모습!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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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일정도 출력 테스트와의 싸움중에 무료함을 달래고자 후다닥 키캡을 만들고 뽑아봤습니다.
치수 재는데 익숙하질 않아 몇번의 삽질을 거듭한 끝에 지금은 한 90%정도 만족되는 상태네요.
그전부터 키캡에 장난질쳐볼만한게 몇개 있었는데.. 이제 함 실행에 옮겨봐야겠습니다.
아래는 셋팅 잡다 실패한 잔해물들..
최근에 들어서 프린터 부품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서 만들고 삽질하기를 반복하느라 정작 메르띠에게 소홀해졌었습니다...
여전히 모든게 러프 상태이지만 조금 더 전투의무관 스킨에 맞게 수정중입니다.
아래는 프린팅 삽질의 결과물들 입니닷.
출력물이 전부 다 조금씩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해결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매번 하나씩 배워가네요.
다만 배우는데 재료값이 좀...... ㅠ.,ㅠ
작업 찔끔찔끔 하다가 참고용 스샷 찍는다고 게임 트는순간 블랙홀처럼 게임에 끌려들어가길 반복중입니다..ㅠㅠ
결국 날개가 우째 생겨먹은건지 아직도 잘 해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