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스타 오픈날인 18일 목요일날 가서
즐길려고 했는데 급취업을 하는바람에..
미루구 미루고 해서 주말인 일요일날 갔습니다ㅠㅠ
이건뭐 전쟁이더군요.....입장부터 관리가 안되서 사람들줄은 엉망이고 문열리니깐 우르르 뛰어가고.....
그리고 건물안이 무진장 더워서 반팔로 다녀도 땀이 날정도였습니다ㅠ_ㅠ
입장료도 작년에 비해서 2천원이나 더올랐고
레이싱걸들은 작년보다 줄었고 좀더 즐길거리는 늘었지만
사람이 너무많아서 대부분 1시간을 기다려 체험을 가능할정도라서
몇가지만 즐기고 뒤에서 구경만하다가 나왔습니다...
내년에도 부산지스타를 하면 사진이나 찍으러 가야하겠네요..게임시연은 레알 시간낭비인듯..
그때도 레알 지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