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음성에 한국어 자막 영상을 시청한 후,
비교를 위해 영어 음성에 영어 자막 영상도 시청해봤습니다.
한국어판은 아마 일본어판을 번역한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판을 번역하는 편이 더 취향일 것 같네요.
한국어판 시청시 느꼈던 (특히 바레트) 유치함이 덜합니다.
상황과 나이에 맞는 대사를 하는 것 같아요.
다시 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음악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수준.
파판과 스퀘어에 대한 믿음이 다 사라졌었는데
이번엔 기대가 좀 되네요.
5 랑 6 도 조금 작은 규모로라도
리메이크 해주길 기원해봅니다...
(아마노 요시타카 디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