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있으면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간다며 미리 분양받아오셨습니다.
진돗개라면서 데리고 오셨는데
처음에 진돗개 사진을 검색해 보곤
'우왕 진짜 진돗개랑 똑같이 생겼다!'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좀있다 똥개 사진으로 검색해보니....
이번에도 똑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진돗개면 진돗개여서 좋고 똥개면 건강할테니 좋죠뭐. ㅎㅎ
암튼 집에 개가 생기니 기분이 묘합니다. ㅋ
근데 이놈이 자꾸 발을 무는데 조금 아프네요...ㅜㅜ 이거 못물게 교육시켜야하나요?
또 이것저것 다 물고 다니는데 이거 괜찮은건지 궁금도 하고... 혹시 아시는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