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세계 축구 대사 펠레(59)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우승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감독이 아니라 확답하기 힘들다. 젊은 선수들이 잘해줄 것" 자신의 저주에 관한 징크스를 의식한듯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축구라이벌 아르헨티나의 우승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B조에서는 아르헨티나,한국이 본선진출 할 것이며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는 마라도나감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메시(22,바로셀로나)가 있는 한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평가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시아 최강국이며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언급했다 "그의 경험이 한국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한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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