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910n12308
일단락되는듯하던 사태가 최희진씨의 주장에 의해 원점으로 되돌아왔군요 ㄷㄷㄷ
다음은 이기사의 베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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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지간하면 댓글 안달고 싶은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사람이 어쩜 그래요? 왜그렇게 지저분해요? 홈피에다가는 아주 사생결단 낼듯이 삼자대면 하자고,
기자들 불러놓고 이야기 하자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막상 기자회견장에선 일찍 도착해서 일찍 빠져나가고
본인이 직접 싸인하고 부모님까지 딸이 왜그런지 이해안간다는 마당에 이러고 싶어요?
사람이 얼굴이 아무리 두꺼워도 정도가 있지.
교회를 다니고 신학공부를 한다고 사진까지 찍어서 떡하니 올려논 사람이 하는짓이 왜그래요?
나이나 어리면 말을 안합니다. 어리니까 그러려니 해요. 나이가 자그만치 40 다됫잖아요.
불혹의 나이에 28살짜리 남자 인생 못잡아먹어서 안달하는 당신한테 남는건 뭐요?
책 홍보가 목적이에요? 천사는 악마를 동경한다라는 제목부터가 당신의 그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말해주네요. 당신글 읽는 순간 토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다 헤어질수도 있고, 부모 반대 겪다보면 최희진씨보다 더한 고통 받은 사람도 많아요.
최소한 만나는동안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욱하다가도 걍 참겠습니다.
당신 40년이나 살고도 아직 덜 살았나본데 한번 더 살아서 느껴보세요.
당신이 뱉은 말, 한 행동들,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쓰레기보다도 못한 정신상태 나중에 다 당신한테 처절한 댓가를 안겨줄거에요.
진짜 살면서 당신같은 여자 주변에서도 또 뉴스나 이런 인터넷으로도 정말 처음입니다.
진심 질리고 추하고 토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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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에 동의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성간에 헤어질수도 있고 부모님으로 인해
더한고통을 받은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 두사람의 인생과 사생활을 이렇게나 모든사람
앞에서 까발리고 한다는것은 뭔가 .. 좀 .. 당사자들끼리만 진실을 알테니
당분간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