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온라인에 의하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베아트리스 데라브 양은, 학교 근처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잭 선장에게 '우리들은 해적견습입니다, 선생들에 대한 반란을 일으킬 예정이니, 도와주러 와 주세요!'
라며 응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고 한다. 편지를 읽은 잭 선장은, 해적을을 이끌고 그 학교에 등장!
학교에 나타난 잭 선장은 베아트리스양의 편지를 꺼내고, '이걸 쓴 베아트리스, 앞으로 나와라' 라고 한 뒤, '오늘은 반란을 일으킬 날이 아니다, 경찰들이 나를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반란중지를 전했다고 한다.
잭 선장에게 포옹을 받은 베아트리스양은, 정말로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다고 영국의 TV방송국 인터뷰에서 답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