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죠
어릴때 어머니랑 외삼촌이랑 포장마차 따라가서
우동먹고있는데 옆에서 술취한 양아치들 두명이 테이블 치고 시비걸어서
많이 당황했었는데 걔네들이 자켓벗었는데 해병대 옷..
저희 삼촌 당황한 눈빛에서 살기어린 눈빛으로 변하더니 기수댐..
그자리에서 양아치 온순한 양으로 변해 엎드려뻗쳐있었음 ㅋㅋ
정도 있더라구요 제 대학동기는 졸업여행갈때 공항에서 해병대 만났는데
전혀 모르는 애들인데도 불구하고 국밥이나 사먹으라고 두명한테 이만원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