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느끼는것은 좋은대학을 나와도
그냥저냥 다니다가 취업만을 위해서 발버둥 치는것보단
저런곳에서 학점을 자격증으로 취득하고 그 전문기술로
실무에서 경험 쌓은후에 엔지니어가 되는게 낳다고 봅니다.
저역시 수도권 공대졸업하고 지금다시 국비지원교육학교에서
자격증따고 공부하면서 나름 심화과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연대 국문과 나와서 초등학교 학원강사 하는 제친구보면
차라리 처음부터 전문기술을 배워서
실무에서 경험을 쌓을걸.. 후회되기도 합니다.
스카이나오면 아무래도 간판은 좋겠지만 그것은 그저
출신학교의 간판일뿐이죠.
진짜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간판인데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S대 나와서 나와서 79년생에 연봉 4700 받는 나는 뭔가요?
솔직히 학벌 덕택 많이 봤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보고 있다고
생각함
괜히 여기서 이상한 글 보고 이상한 생각하는 수험생이 없었으면
하내요
공부 열심히 하면 여자 사귀고 겜하고 하는데 적어도 돈 걱정은
없더이다, 체력이 안 받쳐줘서 그렇지
그리고 스카이라고 다 스카이가 아니죠 과나름인데
솔직히 국문과 들어간거 자체가 공부를 잘 했다고 볼 수 없음
그 정도 과이면 성대나 서강대 정도 상위학과에 점수 안됩니다
수험생들은 겜 적당히 하면서 학창시절에는 공부 열심히 하길
나중에 키보드 워리어 되기 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