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갔다왔지만, 군가산점은 반대합니다. 대신 여성의 대체복무나, 모병제 전환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성할당제(니네 회사는 여자 몇% 무조건 뽑아라. 이딴거)도 반대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능력껏 살았으면 좋겠네요.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무임승차 심리는 정말 대단하죠.
취직대신에 시집갈 의향이 있다는 여자가 70%가 넘는 나라임.ㄷㄷㄷ
군가산점은,, 솔직히말해서 부활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제가 군을 갓다온 예비역이라서 그래야한다는것이 아니라
저 모대학 법학과 재학중인데 ,, 전역하고 나니 정말 여자친구들 토익점수 몇백점씩 올려놓고 학과 공부 기초 튼튼히 다져놓고 로스쿨 준비 다하고 있더라구요 ,, 졸업늦게 하는것도 억울한데 사회에 발을 들일때 더 불리하단 생각이 많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저희 남자들도 몇년 열심히 하면 따라갈 수 있겠죠 . 근데 군대서 나라지키느라 쓴 그몇년 그거 보상받으려고 가산점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 여자들과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 가산점이 전 곧 부활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