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얼마나 대대로 병신 같았냐 하면, 중국역사상 최고의 용장이라는 항우를 꺾고 중국 통일한 한고조 유방때에도, 흉노에게 간단히 개털리고 사실상 조공 바치고, 성격 개더럽기로 악명떨쳤던 여태후도 흉노의 왕인 사한에게 편지로 성희롱 당하고도 가만히 있을정도로.. 사실상 쫄아서 개기지도 못하는 속국이었는데, 그걸 화이사상으로 정신승리함. 유목문화는 저열하고 농경문화는 우수하다고 자딸치고, 그 병신같은 정신승리용 화이론을 조선같은 만만한 속국에게 전파시킴.
그래서 우리나라같은 호구 국가는 아무 비판적 사고도 없이 수용해서, 소중화 칭하면서 똑같이 자딸했던 거고.
여튼, 그렇게 살아오다 19세기말 유럽열강들한테 개털릴때에도 "내가 쫄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야만족이어서 가만히 있는거야" 등으로 자위하고 있었는데, 그게 같은 한족으로 보기에도 ㅈㄴ 병신 같아서 소설로 비판한게 노신의 아Q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