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간부들은 소원수리 들어올때까지 부대내 부조리를 모르고 있었을까..
군생활 내내 들었던 생각이지만
전 백퍼 알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못본채 하다가 자기눈에 대놓고 띄면 지적하는 수준에서 방관했던거죠
행보관 믿었다가 크게 대인적이 있어서...
구타관련 진술서에 몇시 몇분인지 안적었다고 20번 빠꾸먹고 결국
구타보고 평소에 안했다고 같이 징계먹은거 생각하면 ㅋㅋㅋㅋ
결국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사람들일 뿐..
곧 입대하시는 분들은 뭔일 생기면 그냥 헌병대로 전화하세요.
자기들 귀찮아지니 모른척하는것일뿐
상급부대에서 검열나올때만 잘해주는게 태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