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있을때 알던 사람들 페북에서 보면
기분이 묘합니다.
별의 별골 다보고 추한모습 많이 보여주던 군대랑 달리
평범한 사람으로 살면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다니는 모습 보면..;;
물론 저도 예외는 절대 아닙니다만..;;
군대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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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대놓고 어디어디 부대 전역~
이딴식으로 해놓은 거 보면 찾아가서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을정도였죠.
일시적으로 만나는 관계라고 생각해서
선임들하고는 연락을 칼같이 끊어버렸는데
후임들하고는 연락 끊기 어렵더라고요
인간의 이기심이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