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is 완결보고 엄청난 공허함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완결에 대한 아쉬움이 정말 컷었는데 오늘 이상한 꿈을 꾸는 바람에
비슷한 감정을 또 느꼈네요 제가 춤추는 대수사선을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몇년전에 완결이 났습니다 전 당연히 봤고요 근데 꿈속에서의 저는 완결을 안본걸로
착각 하더군요 그래서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꿈을 꾸다가 일어났는데 당연히 꿈속에서
착각했었던 기억은 돌아왔고 뭔가 짠한 느낌이 들어군요.. 그리움과 아쉬움? 내가 정말
이 드라마를 좋아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녁에 다시 완결편 도입부를 보는데 왜 이렇게 짠한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감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