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막 아이캐치
이런거 보면 오오가미 기체만큼은 날아다닐 수 있을 거 같은데
캐릭터 원안을 맡은 후지시마 코스케가 그림체가 바뀐 탓도 있지만 작중에서도 4시점에서는 21살.
예전작들에 비해 나이들어 보일만 하죠.
그런데 돌려쓰는 스탠딩 CG중 예전 그림체로 돌아갈수록 젊어짐
자세히보니 사쿠라의 3D모델 캐릭터는 왼쪽 허리춤에 칼이 있었네요.
이런 이벤트 화면에서는 안 보이지만
다음 무대는 어떤 연극인가하는 질문에
19세기 파리가 무대에 장 발장의 일생을 그린 아아 무정
장 발장은 남자니 자신이 맡게 되는 거 아니냐는 칸나를 제치고 자신이 맡아서 무대에 올라가려는 오오가미
오오가미의 요청에 바로 태클 들어오는 오리히메.
아아 무정에서 맡은 배역을 전달하는 카에데
자벨역에는 홍란
팡티느역에는 스미레.
코제트 역으로는 아이리스 말고 맡길 사람이 없고
코제트의 남자 친구역으로 레니.
아이리스와 마찬가지로 레니말고는 대안이 없죠.
코제트를 부려먹은 욕심많은 부인역을 맡게 된 사쿠라
그러고 보면 이 극장은 무대 장치도 배우가 만들어야 하고 너무 일손이 부족한 것 같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오오가미 앞에 나타난 장미조. (전부 오오가미를 노리는 남자)
병주고 약주고 장미조 애들 다음에 풍조.
가슴 두 번 클릭으로 보게 되는 4에서의 첫 도끼눈.